우리가 여기에 모인 이유.

우리들은 대구고양이보호연대 활동가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하나가 되어 함께 지키기 위해  모였습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고양이 관련 지역 그룹으로 유일한 "대구냥빠(since 2017)"를 시작으로
대구 고양이는 대구 사람이 지키자는 슬로건아래 길고양이는 물론, 집고양이도 함께 제대로 돌보기 위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주로 대구 지역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상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구냥빠에서 벗어나 좀 더 행동을 할 수 있는 모임의 필요성이 거론됨으로써 2019년에 대구고양이보호연대가 출범되었습니다.



ㅡ군집TNR,
ㅡ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ㅡ길고양이 개체등록 실시,
ㅡ원데이 클래스 개설 및 운영

정부에서 하지 못한 것들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상반기부터는 다양한 유닛 활동을 통해 정부 지원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구고양이보호연대는 필드에서 이미 활동중인 사람들과 이제 시작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구 지역 사회에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과 형태를 통해 모두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국 동물단체들과의 끊임없는 커넥션 및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늘 의견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2,30대가 주축이 된 젊은 동물권 단체로써 형식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되, 법과 규범을 준수하면서, 늘 고양이에 대해 토론하는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단체입니다.



대구 고양이는 대구 사람이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보여주는것으로 증명하는 똑똑한 대구고양이보호연대.


함께 해주세요.


대구고양이보호연대 대표 이멍